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40)가 미국 잡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피플은 24일(현지시간) 최신호에 실리는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의 가장 위에 귀네스 팰트로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귀네스 팰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밝힌 뒤 “집안에서는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며 정말 화장도 하지 않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2013-04-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