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부셰르에서 남동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9일 밝혔다.
이란 남서부에 위치한 부셰르는 이란 유일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으로 아직 구체적 피해 보고는 없다.
로이터 목격자들은 이란과 페르시아만을 사이에 둔 두바이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란 남서부에 위치한 부셰르는 이란 유일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으로 아직 구체적 피해 보고는 없다.
로이터 목격자들은 이란과 페르시아만을 사이에 둔 두바이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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