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새 교황의 공식명칭이 수사가 없는 ‘교황 프란치스코’라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새 교황을 발표한 장-루이 토랑 프랑스 추기경도 새 교황을 ‘프란치스코’로 언급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2세가 나온 뒤에야 프란치스코 1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새 교황을 발표한 장-루이 토랑 프랑스 추기경도 새 교황을 ‘프란치스코’로 언급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2세가 나온 뒤에야 프란치스코 1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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