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수치 급등..현장작업 일시 중단”

“방사능 수치 급등..현장작업 일시 중단”

입력 2011-03-16 00:00
수정 2011-03-16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에다노 관방 회견..”1원전 3호기 격납용기 손상 우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제1원전의 정문 부근 방사선량이 오전 10시께 급격히 상승해 작업원이 일시 철수했다고 밝혔다.

에다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또 “3호기의 격납용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방사선량은 오전 10시 54분부터 낮아지기 시작했다.

choinal@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