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26)와 윤아(소녀시대·23)가 열애 중이란 소식과 함께 레인지로버 데이트가 화제다.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2013년 9월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새벽 1시 전에는 귀가하는 신데렐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 당시 탔던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기의 차는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최고급 모델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웨인 루니의 애마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열애, 정초부터 깜짝 놀랐네”, “이승기 윤아 열애..이승기 차 좋네”, “이승기 윤아 열애..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군”, “이승기 윤아 열애..윤아가 보는 눈이 있군”, “이승기 윤아 열애..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이승기 윤아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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