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현/김수복 입력 2013-03-16 00:00 업데이트 2013-03-16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03/16/2013031602600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현/김수복석양이 밀려오면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마법에 걸린 몸이 되어하늘처럼 사랑했던 사람도껴안고 돌 수 없습니다소리의 무지개가 되어현(弦)을 켜며허공에 감겨 있습니다 2013-03-16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