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미친 사람/범대순 입력 2011-12-10 00:00 수정 2011-12-10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1/12/10/2011121002600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미친 사람/범대순 미친 사람 가운데 으뜸은하늘을 보고 웃는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고땅을 보고 웃는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그러나 이 나이 보고 듣고 살면서 내 생각하기에미친 사람 가운데 으뜸은미친 사람을 보고 웃는 사람이 아니랴 2011-12-10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