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가을 하늘/김세형 입력 2011-09-24 00:00 수정 2011-09-24 00:2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1/09/24/20110924026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가을 하늘/김세형글자 한 자 없는,그래서방점 한 점 없는,팔만사천대장경그 한량없는 페이지를삼천대천세계 하늘에페이지 없이단박에 한 폭으로쫘-악 펼쳐버린저,높고 푸른 경전. 2011-09-24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