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자유로운 기업환경 조성을 당부하는 ‘제20대 대선후보께 경영계가 건의드립니다’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총은 경제와 일자리, 노사관계, 복지·교육,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눠 재계 건의사항을 정리했으며, 구체적으로 기업 규제 패러다임 전환과 감사위원 선임 관련 ‘3% 룰’ 폐지,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조세제도 개편 등을 요구했다.
경총은 일자리·노사관계 등 경제 전반에 걸친 경영계의 고민을 전달하고,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환경 구축을 위해 이같은 건의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건의서는 다음달 초 주요 정당과 후보 선거캠프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총은 경제와 일자리, 노사관계, 복지·교육,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눠 재계 건의사항을 정리했으며, 구체적으로 기업 규제 패러다임 전환과 감사위원 선임 관련 ‘3% 룰’ 폐지,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조세제도 개편 등을 요구했다.
경총은 일자리·노사관계 등 경제 전반에 걸친 경영계의 고민을 전달하고,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환경 구축을 위해 이같은 건의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건의서는 다음달 초 주요 정당과 후보 선거캠프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1-10-18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