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추석 위문품·상품권 이웃 나눔

현대重, 추석 위문품·상품권 이웃 나눔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9-22 21:02
업데이트 2020-09-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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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가운데) 현대중공업 전무가 22일 울산 동구청장실에서 추석 위문품을 전달한 뒤 정천석(왼쪽) 동구청장, 강학봉(오른쪽) 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조용수(가운데) 현대중공업 전무가 22일 울산 동구청장실에서 추석 위문품을 전달한 뒤 정천석(왼쪽) 동구청장, 강학봉(오른쪽) 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는 22일 울산 동구청장실에서 정천석 구청장과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방문해 과일과 참기름, 쌀 등 12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조 전무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20-09-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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