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우수 협력사에 365억 인센티브

삼성전자, 반도체 우수 협력사에 365억 인센티브

한재희 기자
입력 2020-07-23 01:12
업데이트 2020-07-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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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97곳 2만 3000명에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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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수혜를 입은 반도체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 전무,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 삼성전자 제공
김창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수혜를 입은 반도체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 전무,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
삼성전자 제공
올해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를 앞세워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삼성전자가 22일 반도체 협력사에게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인 365억 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상반기 동안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297개 반도체 1·2차 우수 협력사 직원 2만 3000여명이 그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380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07-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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