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상생의 금융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같이의 가치, 상생의 금융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입력 2024-10-17 02:01
수정 2024-10-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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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대상)을 받은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혜진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실 실장, 이준 DB손해보험 파트장, 권용대 IBK기업은행 부행장, 서경종 교보생명 상품마케팅실장, 최 부회장, 김창현 하나은행 본부장,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 최문석 롯데카드 상무. 뒷줄 왼쪽부터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최종수 손해보험협회 상무, 김경민 은행연합회본부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 김미영 금융감독원 처장,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상무,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도준석 전문기자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대상)을 받은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혜진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실 실장, 이준 DB손해보험 파트장, 권용대 IBK기업은행 부행장, 서경종 교보생명 상품마케팅실장, 최 부회장, 김창현 하나은행 본부장, 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 최문석 롯데카드 상무. 뒷줄 왼쪽부터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최종수 손해보험협회 상무, 김경민 은행연합회본부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 김미영 금융감독원 처장,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상무,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도준석 전문기자


고금리에 신음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치솟은 물가에 매일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생각하면 어느 때보다도 ‘상생금융’의 가치가 더욱 절실해지는 때다. 취약 차주와 서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넘어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금융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하는 이유다. 서울신문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금융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서울 상생금융대상’을 제정하고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시상식을 열었다.

2024-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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