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전국 아파트값 5년 5개월 만에 최대 하락 입력 2019-01-13 17:02 수정 2019-01-14 02: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estate/2019/01/14/2019011402200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파트값 하락은 새해 들어서도 이어졌고 하락폭도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9주 연속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0.10% 내렸다. 주간 하락폭이 0.01% 포인트 커져 2013년 8월 셋째 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서울 아파트값은 대출 규제 등 정부 정책과 신규 입주 물량 증가, 금리 상승 기조, 전세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영등포구와 금천구를 제외한 23개 구에서 하락했다. 지방 아파트값도 0.09% 떨어져 낙폭이 확대됐다.전국 전셋값은 0.09% 떨어졌다. 서울은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0.12% 빠졌다.강동구는 0.30%, 강남구는 0.29%, 서초구는 0.28%, 송파구는 0.25% 떨어졌다. 2019-01-14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