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7일 준대형 세단 K7의 완전변경 후속모델 ‘K8’의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K8은 기아의 새 엠블럼을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현대차 그랜저와 동급이지만 차체가 25㎜ 더 길어 실내도 더 넓다. 테두리가 없는 전면 그릴은 마름모 보석 모양으로 이뤄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차체 옆 모습은 고급 요트가 물 위를 달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4월쯤 출시된다. 기아 제공
기아가 17일 준대형 세단 K7의 완전변경 후속모델 ‘K8’의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K8은 기아의 새 엠블럼을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현대차 그랜저와 동급이지만 차체가 25㎜ 더 길어 실내도 더 넓다. 테두리가 없는 전면 그릴은 마름모 보석 모양으로 이뤄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차체 옆 모습은 고급 요트가 물 위를 달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4월쯤 출시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