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 S3, 온라인 사전판매 첫날 1천대 완판

삼성전자 기어 S3, 온라인 사전판매 첫날 1천대 완판

입력 2016-11-04 16:28
업데이트 2016-11-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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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3의 사전판매 온라인 물량이 5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라인숍 삼성WA닷컴(samsungWA.com)에서 사전 판매된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판매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인 오후 3시 준비된 물량 1천대가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사전판매용으로 기어 S3 프론티어 모델 800대, 클래식 모델 200대를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국 주요 백화점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클락’에 배정된 물량도 이날 대부분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판매된 기어 S3는 다음 주초부터 배송된다.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11일 출시되는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가격은 모두 39만9천300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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