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는 16일 오전 8시부터 애플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공식 출시했다.
이들 두 기업은 이날 사전 예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들 두 제품의 개통을 시작했다.
박혜정 KT 전무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가장 먼저 줄을 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를 받은 소비자 윤병선(27) 씨에게 ‘LTE 데이터평생 6G’ 요금 1년 무료 이용권과 벨킨 액세서리 세트, 꽃다발을 증정했다.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프리스비 명동점도 이날 오전 8시부터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와이파이 모델 가격이 용량별로 각각 62만∼98만원, 50만∼86만원이다.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출고가는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할 경우 아이패드 에어가 74만3천∼109만1천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64만2천∼98만2천원이다.
애플 온라인 스토에어서 약정 없이 공기계를 사면 기기값이 이통사에서 사는 것보다 5∼10% 더 비싸지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데이텨셰어링’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들 두 기업은 이날 사전 예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들 두 제품의 개통을 시작했다.
박혜정 KT 전무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가장 먼저 줄을 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를 받은 소비자 윤병선(27) 씨에게 ‘LTE 데이터평생 6G’ 요금 1년 무료 이용권과 벨킨 액세서리 세트, 꽃다발을 증정했다.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프리스비 명동점도 이날 오전 8시부터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와이파이 모델 가격이 용량별로 각각 62만∼98만원, 50만∼86만원이다.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출고가는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할 경우 아이패드 에어가 74만3천∼109만1천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64만2천∼98만2천원이다.
애플 온라인 스토에어서 약정 없이 공기계를 사면 기기값이 이통사에서 사는 것보다 5∼10% 더 비싸지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데이텨셰어링’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