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의 화질이 갤럭시S3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각) 시넷(cnet)에 따르면 미국의 화면 품질평가 회사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아이폰5의 ‘레티나’ LCD 화면에 A 등급을 부여해 B+ 등급을 받은 갤럭시S3 화면보다 높게 평가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아이폰5의 화면에 대해 반사가 적고 색상 대비(contrast)가 좋으며 밝은 곳에서도 보기 편하다고 밝혔다.
또 이전 제품과 견줘 색 공간(color gamut)이 개선됐고 색 맞춤(calibration)이 뛰어나 정확한 색 표현과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3에 대해서는 이 제품이 채용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이 여전히 발전 중인 기술이기 때문에 LCD 화면에는 못 미친다고 전제하고, 아이폰5에 비해 밝기가 절반 정도여서 색상 대비와 화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색 공간과 색 맞춤도 한쪽으로 치우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애플, 아이폰5 공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아이폰5의 화면에 대해 반사가 적고 색상 대비(contrast)가 좋으며 밝은 곳에서도 보기 편하다고 밝혔다.
또 이전 제품과 견줘 색 공간(color gamut)이 개선됐고 색 맞춤(calibration)이 뛰어나 정확한 색 표현과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3에 대해서는 이 제품이 채용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이 여전히 발전 중인 기술이기 때문에 LCD 화면에는 못 미친다고 전제하고, 아이폰5에 비해 밝기가 절반 정도여서 색상 대비와 화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색 공간과 색 맞춤도 한쪽으로 치우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