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23일 부산 진구 서면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 부산’에 댄스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3곳의 댄스 연습실과 미팅룸, 탈의실 등의 시설로 이뤄졌다. 공간 대관뿐 아니라 댄스 클래스 및 지원 사업 등 지역 주민과 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 기념 행사에는 50회 이상의 국제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비보이팀인 ‘갬블러크루’와 지역 댄스팀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