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인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용노동부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고용부의 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주도해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송호섭(오른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는 또 12번째 재능기부 카페를 고용부와 함께 연내 추가로 연다. 청소년과 어르신, 다문화가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의 낙후한 카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11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전국 각지에서 운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