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신한플레이 언팩쇼’에 참석한 조용병(오른쪽 첫 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영진(두 번째)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카드의 혁신 스토리를 담은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10월 초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확대 개편한 새로운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플레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날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한 ‘신한플레이 언팩쇼’에서 ‘쉐이크 앤 슬라이드’라는 고도화된 간편결제 방식을 공개했다. ‘쉐이크’는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신한플레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슬라이드’는 스마트폰 홈화면의 ‘엣지패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한플레이의 페이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내년까지 3000만 회원을 확보해 새로운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이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