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왼쪽)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인 연세대 4학년 김윤성씨에게 입사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LG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1/03/SSI_20161103181241_O2.jpg)
LG 제공
![구본무(왼쪽)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인 연세대 4학년 김윤성씨에게 입사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LG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1/03/SSI_20161103181241.jpg)
구본무(왼쪽)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인 연세대 4학년 김윤성씨에게 입사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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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상은 ‘해파리로 만드는 친환경 기저귀’를 제안한 부산대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태양광 페인트를 활용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모델’의 연세대팀 등 3개팀이 받았다. LG는 본상 수상 7개팀 28명 가운데 4학년에게는 입사 자격을, 1~3학년 및 탐방 결과가 우수한 외국인 대학생에게는 인턴 자격을 주기로 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1995년 구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22년 동안 총 724개팀 2756명을 배출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11-04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