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 수상자 입사·인턴 자격 부여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 수상자 입사·인턴 자격 부여

입력 2016-11-03 22:58
업데이트 2016-11-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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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왼쪽)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인 연세대 4학년 김윤성씨에게 입사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LG 제공
구본무(왼쪽)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인 연세대 4학년 김윤성씨에게 입사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LG 제공
구본무 LG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세상의 변화를 직접 마주한 경험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쌓인 자신감이 여러분 앞날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해파리로 만드는 친환경 기저귀’를 제안한 부산대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태양광 페인트를 활용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모델’의 연세대팀 등 3개팀이 받았다. LG는 본상 수상 7개팀 28명 가운데 4학년에게는 입사 자격을, 1~3학년 및 탐방 결과가 우수한 외국인 대학생에게는 인턴 자격을 주기로 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1995년 구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22년 동안 총 724개팀 2756명을 배출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11-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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