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한(韓)·불(佛)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유명 셰프가 콜라보레이션 미식 행사를 펼친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뷔페 더 파크뷰, 더 라이브러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소 프랜치 델리스’(So French Delices)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프랑스에서는 최고 장인 셰프 마시알 엥그아르도와 프랑스TV 쿠킹쇼에 출연한 유명 셰프인 클레어 베르네이, 서울신라호텔 셰프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라호텔의 한국인 셰프와 프랑스 셰프가 함께 만드는 기념코스 메뉴로 프랑스 지역별 대표 음식, 정통 프렌치 패스트리를 함께 요리한다.
콘티넨탈에서는 런치 5코스와 디너 8코스를 준비 중이다. 가리비 타르타르, 블랙 트러플과 사과, 오이, 시트러스 젤리와 유자 간장 비네그레트의 꽃새우 마리네,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인 프랑스산 푸아그라 테린, 가르가넬리 김치 라구와 케이프 브라운 버터를 곁들인 홍어 구이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또 더 파크뷰에서는 버건디, 알사스, 브리타니, 페리고 등 프랑스 지역별 대표 음식을, 더 라이브러리와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정통 패스트리와 홀케이크를 내놓는다.
문의는 콘티넨탈(02-2230-3369), 더 파크뷰(02-2230-3374), 더 라이브러리(02-2230-3388), 패스트리 부티크(02-2230-3377)에서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클레어 베르네이 셰프. 호텔신라 제공
이번 행사를 위해 프랑스에서는 최고 장인 셰프 마시알 엥그아르도와 프랑스TV 쿠킹쇼에 출연한 유명 셰프인 클레어 베르네이, 서울신라호텔 셰프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라호텔의 한국인 셰프와 프랑스 셰프가 함께 만드는 기념코스 메뉴로 프랑스 지역별 대표 음식, 정통 프렌치 패스트리를 함께 요리한다.
콘티넨탈에서는 런치 5코스와 디너 8코스를 준비 중이다. 가리비 타르타르, 블랙 트러플과 사과, 오이, 시트러스 젤리와 유자 간장 비네그레트의 꽃새우 마리네,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인 프랑스산 푸아그라 테린, 가르가넬리 김치 라구와 케이프 브라운 버터를 곁들인 홍어 구이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또 더 파크뷰에서는 버건디, 알사스, 브리타니, 페리고 등 프랑스 지역별 대표 음식을, 더 라이브러리와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정통 패스트리와 홀케이크를 내놓는다.
문의는 콘티넨탈(02-2230-3369), 더 파크뷰(02-2230-3374), 더 라이브러리(02-2230-3388), 패스트리 부티크(02-2230-3377)에서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