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 시행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배우 하지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5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 시행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배우 하지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