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1종 11월 발행

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1종 11월 발행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02-25 13:09
수정 2016-02-25 1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국은행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11종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18일 발행될 1차분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 등 11종이다. 2차분 기념주화는 내년 하반기에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고로쇠 썰매(?사진?) 등 우리나라의 겨울 풍속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이 담기고 뒷면에는 대회 마크가 포함된다.

한은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수요 등을 감안해 1차분으로 최대 29만 500장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주화는 조직위원회가 모두 인수해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는 조직위 홈페이지(www.pyeongchan2018.com).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