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11종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18일 발행될 1차분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 등 11종이다. 2차분 기념주화는 내년 하반기에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고로쇠 썰매(?사진?) 등 우리나라의 겨울 풍속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이 담기고 뒷면에는 대회 마크가 포함된다.
한은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수요 등을 감안해 1차분으로 최대 29만 500장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주화는 조직위원회가 모두 인수해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는 조직위 홈페이지(www.pyeongchan2018.com).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고로쇠 썰매(?사진?) 등 우리나라의 겨울 풍속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이 담기고 뒷면에는 대회 마크가 포함된다.
한은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수요 등을 감안해 1차분으로 최대 29만 500장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주화는 조직위원회가 모두 인수해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는 조직위 홈페이지(www.pyeongchan2018.com).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