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에서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가스층이 발견된 곳은 AD-7 광구에 위치한 딸린 유망구조로 대우인터내셔널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얀마 내 세 번째 해상광구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3~4년 동안 정밀평가를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2-13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