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회원제 ‘빅마켓’ 2주년 맞이 세일

롯데마트, 회원제 ‘빅마켓’ 2주년 맞이 세일

입력 2014-06-26 00:00
수정 2014-06-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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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에게도 2주간 개방

롯데마트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VIC Market)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빅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병행수입 등으로 가격을 낮춘 신선·가공식품, 명품 잡화 등 300여개의 수입 상품을 선보인다.

미국산 워싱턴 빙 체리(907g/1팩)를 9천990원에, 대만 애플망고(4∼6입/1박스)를 1만6천990원에, 구이용 호주산 소 윗등심(100g/냉장)을 1천349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직구 인기 상품인 웰치스 젤리(80팩/1박스)는 일반 상품보다 4배 큰 대용량 상품이 1만9천990원에 나온다.

엘리자베스 아덴 썬 스틱(8.6g*2입)은 40% 싼 2만3천900원에, 미즈노텐시 물의 천사 수분크림(150g)은 1만7천270원에 판다.

’명품 브랜드 대전’을 통해 버버리·에트로·몽블랑·투미 등 브랜드의 잡화도 최대 30%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회원이 아닌 고객들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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