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를 자주 하지 못했던 겨울에 밖에서 들어온 미세먼지가 집안에 쌓여있기 때문에 봄맞이 대청소는 필수다.
한경희생활과학은 18일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한 봄맞이 대청소 요령을 소개했다.
환기는 일기예보에서 시간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 하루 중 농도가 가장 옅은 시간대에 해야 한다.
바닥에 쌓인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없애면 좋지만,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진공청소기 연결 부위나 공기 배출구로 새어나와 더 넓게 퍼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스팀으로 먼지를 흡착시키는 스팀 청소기로 바닥을 깔끔하게 청소해야 한다. 카펫이나 매트리스 등에 낀 미세먼지는 패브릭 전용 살균 청소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먼지 제거와 살균청소가 가능하다.
외부 먼지가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현관·창·문틀이나 구석진 곳은 강력한 핸디스팀 청소기 등을 이용해 스팀분사로 찌든 때를 말끔히 닦아 내는 것이 좋다.
겨울 침구류는 부피·무게가 커 자주 세탁하기 어렵다. 야외 건조를 반드시 해야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면 각종 세균과 진드기가 서식할 우려도 있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온의 열판으로 겨우내 쌓인 이불 속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를 살균·살충하는 침구청소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한경희생활과학은 18일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한 봄맞이 대청소 요령을 소개했다.
환기는 일기예보에서 시간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 하루 중 농도가 가장 옅은 시간대에 해야 한다.
바닥에 쌓인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없애면 좋지만,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진공청소기 연결 부위나 공기 배출구로 새어나와 더 넓게 퍼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스팀으로 먼지를 흡착시키는 스팀 청소기로 바닥을 깔끔하게 청소해야 한다. 카펫이나 매트리스 등에 낀 미세먼지는 패브릭 전용 살균 청소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먼지 제거와 살균청소가 가능하다.
외부 먼지가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현관·창·문틀이나 구석진 곳은 강력한 핸디스팀 청소기 등을 이용해 스팀분사로 찌든 때를 말끔히 닦아 내는 것이 좋다.
겨울 침구류는 부피·무게가 커 자주 세탁하기 어렵다. 야외 건조를 반드시 해야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면 각종 세균과 진드기가 서식할 우려도 있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온의 열판으로 겨우내 쌓인 이불 속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를 살균·살충하는 침구청소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