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로 간 ‘꿈의 교실’

오지로 간 ‘꿈의 교실’

입력 2014-01-07 00:00
업데이트 2014-01-07 01: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 읍·면·도서 겨울캠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생활지도자로 활동 중인 대학생으로부터 영어와 수학을 배우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생활지도자로 활동 중인 대학생으로부터 영어와 수학을 배우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그룹이 7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도서지역에 사는 중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2014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서울대, 연세대(송도),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수원),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등 10개 대학에서 합숙하며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을 배울 예정이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한 반을 이뤄 학습지도가 이뤄진다.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오페라 공연, 프로농구와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진행된다.

2014-01-07 2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