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세계 최대 규모 여객기로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불리는 A38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보유한 A380 항공기는 7대로 늘어났다. 이 항공기는 감항성 테스트, 무선국 인가 등 관련 절차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부터 노선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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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A380기를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등 4개 노선에 운항하고 있고 앞으로 애틀랜타에도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