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 사업자 평균매출액 등 주요 정보를 제대로 변경 등록하지 않은 47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를 등록 취소했다. 정보공개서 등록이 취소되면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된다. 이 같은 내용은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franchise.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