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사장과 홍일표(두 번째)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자동차 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시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운전자가 연료 분석을 의뢰하면 차량 안의 연료를 뽑아내 이동시험실에서 가짜 여부를 바로 확인해 준다. 현장에서 모든 것이 완료되는 ‘원스톱’ 서비스다. 석유관리원은 높은 인기에 따라 올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시험실 차량 1대를 추가하기로 했다. 가짜 석유를 적발하면 서비스를 의뢰한 고객에게 ‘가짜 석유제품 신고 포상금’도 지급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4-29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