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가 브랜드 루이뷔통이 일부 품목의 제품가를 올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 코리아는 6일부터 최고 6% 오른 조정가격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방 다미에라인 반둘리에의 경우는 일부 모델을 5.2∼5.4% 인상했으며 레티로(PM)의 경우 0.8% 가격이 올랐다.
반면 키폴 라인 제품을 포함해 일부 품목은 가격을 내렸다.
루이뷔통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한국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등 전역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며 “값을 내린 품목도 많아 평균으로 계산하면 인상분은 0%”라고 설명했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10월에도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 바 있다.
연합뉴스
7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 코리아는 6일부터 최고 6% 오른 조정가격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방 다미에라인 반둘리에의 경우는 일부 모델을 5.2∼5.4% 인상했으며 레티로(PM)의 경우 0.8% 가격이 올랐다.
반면 키폴 라인 제품을 포함해 일부 품목은 가격을 내렸다.
루이뷔통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한국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등 전역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며 “값을 내린 품목도 많아 평균으로 계산하면 인상분은 0%”라고 설명했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10월에도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