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0일 신촌 밀리오레 인수설과 관련해 “인수 추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일부 언론은 9일 이마트와 이랜드가 신촌 밀리오레 인수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고 한국거래소는 이마트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랜드도 신촌 밀리오레를 임차할 수는 있지만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랜드의 한 관계자는 “신촌 밀리오레를 실사한 것은 임차를 위한 것이었다”며 “아직 임차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임차한다면 NC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부 언론은 9일 이마트와 이랜드가 신촌 밀리오레 인수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고 한국거래소는 이마트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랜드도 신촌 밀리오레를 임차할 수는 있지만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랜드의 한 관계자는 “신촌 밀리오레를 실사한 것은 임차를 위한 것이었다”며 “아직 임차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임차한다면 NC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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