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재테크 멘토로 삼길 가장 원하는 인물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HSBC생명이 20~50대 직장인 1천명을 조사해 2일 발표한 ‘점심을 먹으며 재테크 조언을 받고 싶은 인물’로 응답자의 34.8%가 버핏을 선택했다.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유명한 박경철(29.5%)씨, 장하성 펀드로 유명한 장하성(16.5%) 교수, 자문형 랩 돌풍의 주역인 박건영(16.5%) 브레인투자자문 대표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25.2%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해야 할 재테크’로 연금 보험을 꼽았고 부동산(24.8%), 금(22.0%), 삼성전자 주식(19.2%) 투자 순이었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주식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39.4%로 최다였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은퇴를 위한 전문적인 재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연합뉴스
하나HSBC생명이 20~50대 직장인 1천명을 조사해 2일 발표한 ‘점심을 먹으며 재테크 조언을 받고 싶은 인물’로 응답자의 34.8%가 버핏을 선택했다.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유명한 박경철(29.5%)씨, 장하성 펀드로 유명한 장하성(16.5%) 교수, 자문형 랩 돌풍의 주역인 박건영(16.5%) 브레인투자자문 대표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25.2%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해야 할 재테크’로 연금 보험을 꼽았고 부동산(24.8%), 금(22.0%), 삼성전자 주식(19.2%) 투자 순이었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주식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39.4%로 최다였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은퇴를 위한 전문적인 재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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