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심재혁 태광산업 새 대표 이 前 회장 측근인사 논란 입력 2012-02-24 00:00 업데이트 2012-02-24 00: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2/02/24/20120224022014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태광산업 신임 대표에 심재혁 레드캡투어 대표가 23일 내정됐다.업계에선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생긴 경영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하지만 내정된 심 대표가 이호진 전 회장의 처외삼촌으로 알려지면서 태광그룹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전 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전진 배치해 회사를 간접 경영하려 한다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2-24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