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기기·정비 3~6년 대상
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 경력자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한수원은 협력 중소기업에서 대표이사가 추천한 3년 이상, 6년 이하 근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해 새해 4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종신 사장은 “발전소 주요 기기와 정비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경력자를 선발해 정비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12-3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