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SKC 사회공헌 활동

35주년 SKC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1-10-15 00:00
수정 2011-10-15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SKC는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최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여해 창호지 교체 작업을 하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보존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SKC는 수원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화성행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서울에서는 현충원 묘역 정비와 헌화 봉사활동을, 울산과 진천에서는 태화강과 미호천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10-15 1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