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서관 33층에 자유롭게 생각하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아이디어 공작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간 명칭은 창의와 자율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독립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오아시스 캠프’로 정했다. 캠프는 크게 ▲회의 전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드는 캠프 파크 ▲대규모 회의를 위한 캠프 1&2 ▲소규모 그룹토론이 가능한 필드 갤러리 등 3개로 구성됐다.
2011-08-1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