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신문, 최고의 역사 120년 미래를 엽니다!
히스토리 확인하기
Since 1904
히스토리
2024년 4월 24일 (수)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형 연금개혁안을 선택하면서 ‘국회의 시간’이 왔지만, 거대 양당은 논의도 시작하기 전에 ‘무산되면 네 책임’이라며 공방에 나섰다. 21대 국회 임기는 약 한 달 남았지만, 양당은 구체적인 당론도 정하지 못했다. 이대로 22대 국회로
5분 이상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수수료에 피 말리는 사장님
지난달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배달 플랫폼 업계에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쿠팡이츠에 대항하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각종 혜택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플랫폼업체의 주된 혜택이 가격 할인이다 보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재료비가 오른 입점 가게 입장에선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1만원 결제하면 절반 수수료 떼” 24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배달 플랫폼 업체를 성토…
5분 이상
의협 “5월엔 경험 못한 대한민국 볼 것…尹대통령이 결정하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5월이면 의대생과 전공의, 대학교수들이 줄줄이 의료 현장을 떠나게 돼 경험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대위는 의료 현장의 파국까지 며칠도 남지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이 상황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국 40개 의과대학 1만 8000명의 의대생이 1년 동안 사라질 것이고, 전국 수련병원의 1만 2000명의 전공의가 돌아오지 못한다”며 “전공의라는 축을 잃어버린 수련병원은 대체 인력으로 축소된 …
3분 분량

투데이뉴스

  • 서울신문구독신청 이벤트 바로가기
  • 서울신문 연천DMZ랠리

인터랙티브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많이 본 뉴스

  1. 2

    하극상 매듭지었는데…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 손가락 탈골시켜, 무례한 말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성적 부진 및 태도 논란 등으로 인해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
  2. 3

    “증여세 9500만원 더 내라” 불복했던 윤태영, 2심도 사실상 패소

    배우 윤태영씨가 “과세 당국으로부터 부과받은 증여세 9500만원은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항소심에서도 사실상 패소했다.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부…
  3. 4

    이재용 방문한 2000조원 도시 ‘휘청’…“견학오세요” 다급해진 이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가 자금난 때문에 사업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사우디가 세계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모은다.22일(현…
  4. 5

    용혜인 “국민 1인당 25만원 줘도 물가 안 올라…생산적 민생 정책”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총선 공약인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니라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며 “한 번으로 …

1분 컷 뉴스

서울 미디어 홀딩스

알림 · 소식

위로